2009년 9월 8일 화요일

9월 둘째주 단상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많이 노력한 탓에 긍정적이고 낙천적(까진 아직 아닌것 같지만)인 성격으로

바뀐거 같다. 심각한 일이 생겨도 별 고민 하지 않고 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사실

생각해보면 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것 자체가 귀찮았던 건 아닌지) ....

이번달 들어서 기분도 많이 안좋고 자꾸 지난 6월에 내가 한 일이 너무나도 후회가 되서 안타깝다.

좀만 더 알아봤으면 쉽지않게 잡은 인턴쉽 그냥 놓치지 않아도 됐었을 것인데. 자꾸 다음에 또 기회가

오겠지 라고 생각하려 애쓰지만 쉽지가 않다. 벌써 석달이나 지난 일인데도 불구하고.

학교는 9월 말이나 되야 시작한다. 넉넉한 휴일이 있어서 좋다고 해야 되는건지..그런데 뭔가 그냥 계속

불안하고 아직까지 해놓은 것도 없다는 생각만 들고 나 답지 않게 왜 이리 성격만 급해져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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