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5일 화요일

식상하다는 말,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 자신의 헤이헤짐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 이라는 문장을 읽고

뒷통수를 맞은 것 같이 정신이 번쩍 들었다.

'식상해' 내가 허구헌날 하는 소리 아닌가!

중학교 2학년때 처음 배운 저 단어는 사실 내 20여년간의 삶을 잘 대표하기까지 한다.; 당황스럽게도...

'의욕 상실'은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나를 엄습하던 순간들이었으니까..

이제 절대로 다시 식상함을 느끼지 않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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