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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8일 화요일
밑 빠진 독
밑 빠진 독에
물을 아무리 붓는다 해도
다 새나가기 마련인데
혹자는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당최 기억이...)
엄청난 양의 물을 쉬지 않고 들이 부으면
어느 순간엔 그 밑빠진 독에 물이 꽉 차는 순간이 온다고.
이렇게 밑 빠진 독을 채우기 위해 물을 붓는 노력을 하다 보면
좀 더 나은 성과물을, 그리고 좀 더 발전된 인간이 될 수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이용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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