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8일 일요일

...

 

 

Apparantely, and sadly, I still don't get it.

 

Simulations on fake company is now on year 3. It's a start-up company, it doesn't have a lot going on, and it's a FAKE company, and I still have hard time distingushing investment in securities and debt.

 

I knew that I wasn't smart by any means, but ..this is too much to take.

 

 

2010년 2월 18일 목요일

잊지 말 것

 

*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말 것.

나의 결과를 지지하고 증명할 수 있으려면 그곳에 어떻게 도달했는 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 '정리정돈'!!! 어수선하게 늘어져 있는 종이에 이곳 저곳에 쓰여있는 메모에... 과정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려면 정리정돈 반드시 필요

 

* 현명하게 사는 지혜도. 100% 확신하지 않는 의견은 대를 위해서 가끔 희생할 필요가 있다. 비록 그것이 원치 않는 결과를 가져다 준대도. 내 답에 100퍼센트 확신하고 누구의 반박에도 물러나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 (이 자신감도 정말..보통 내공에서 오는 게 아니겠지) 그 때 물러서지 말고 주장하자 ..

 

 

2010년 2월 17일 수요일

배우는 것이 너무 많다.

 

정말 엄청난 양의 그룹워크...

 

mgmt 120a 클래스 정말 사람잡는다. 듣기 전에도 파트타임 수준이라고 하더니 Ravetch 이 교수 우오마ㅣㄴ하ㅣ언험ㄴ니ㅏ어ㅣ험

 

가 아니고. 정신 차리고.

 

비록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전에 이런 수준의 그룹 프로젝트를 해본 적이 전혀 없는 나로서는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일한 다는 것의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배우고 있다.

 

내 생각이 그룹멤버들에게 먹히지 않을 때는 정말 맘도 다 상하고, 그래 누구 답이 맞나 보자..하는 무의미한 오기마저 부리게 되지만

 

클래스를 듣고 또 이렇게 일주일에 서너번씩 그룹멤버들과 만나면서

 

나 자신에 대해 전보다 많이 알아가는 중이고 또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비록 내 최종 성적이 맘에 들지 않을지래도 (물론 아니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많이 배웠으니까, 배우고 있으니까. 다음 학기에도 이 교수님 수업을 들어야 겠다.

 

이만 바쁘니까 나중에 써야지

 

 

 

2010년 2월 14일 일요일

금메달



요샌 텔레비전도 신문도 인터넷 기사도 안 읽는지라 지금 밴쿠버에서 올림픽을 하고 있다는 사실 외엔

아무것도 모르지만 오늘 잠깐 켜있는 tv 옆을 지나가다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는 장면과

스키선수였나; 지나가느라 제대로 못봐서 내용 파악을 못하지만 억울한 표정에 눈물을 찔끔 흘리고

있는 거로 보아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못했나 이런 상황이었던 걸로 대략 짐작되는데;


문득 든 생각은 메달을 따기 위해 들어간 노력이 갑자기 궁금해졌다.

코치의 감독과 지휘아래 모든 생활이 연습 중심으로 굴러가고 게으름 피우는게 엄격히 통제되는 건 사실이겠지만
밥술 떠먹여 줘도 못먹는 사람이 있다고 연습이란 건 자기 이외엔 아무도 할 수 없는 거고
완벽이란 실로 주변의 도움을 받아 본인만이 이룰 수 있는 거니까...

정말 눈을 감고도 달리고 점프할 수 있는 상태가 되야만이 우승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문득 생각했다.


2010년 2월 11일 목요일

hope



일이 잘 굴러간다는 느낌을 받기가 힘드니까, 모든 상황에 있어 너무 부정적인 내 자신을 발견한다.

사실 내 마음만큼 조절하기 쉬운 것도 세상에 없는데.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마음이니까, 내 태도와 내
마음가짐은 나에게 달린 문제이니까.

하지만 진짜 요즘같은 때는....정말 밑도 끝도 없는 수렁속으로 빠지고 있는 기분이다....

나도 어떻게 내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다 빠져나가듯, 내 의지와 마음가짐에 달린 문제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사건들을
다 놓치고 있는 기분이다..



2010년 2월 6일 토요일

........


Since the status hadn't been changed and still said it's pending, I thought I was getting invited.

...apparently my expectation failed, and now I'm sitting down to come up with a Plan B.

I didn't put much energy and effort in it. I obviously did everything that is never advised for those in the same boat as me to do. What can I say.


Another hard lesson.

I actually greatly appreciate this, now I know more than anyone that this is what I am getting for slacking off, not carrying out execution.


나태


두 개의 미드텀이 끝나고
너무나도 나태해진 내 자신을 발견하는 중이다.

쓸데없는 루머들로 인해 후덜덜하며 치른 financial accounting 미드텀이 끝나고 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몰려오는 졸음들을 제때 채우고
거리에 쓸데없이 시간을 흘리고 다니며 (그건 그렇고 요즘들어 시간 낭비하게 되는 일들은 왜이렇게
생기는건지... 우유부단한 성격에 거절을 잘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ㅠ_ㅠ)
이것도 저것도 집중을 못하는 한심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 나가는 태도를 평가하자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거와 별반 차이가 없다.

나름 시간을 붓고 나름 신경을 쓰고 나름 노력을 하지만 어째 모두 '나름'이다. 나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일을 하는 것 같지만 종국에 보면 진전된 결과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그저 시계를 보며 '아니 언제 하루가 이렇게 다 갔지' 싶은 것이다.


쿼터제 학교가 왜 힘들다고 하는 지 이제서야 알 것 같다. 편입하고 나서 첫번째 쿼터인 작년에 진작
깨달았어야 하는 건데... 시험도 봐야하고 숙제가 정말 상상초월, 산더미로 쏟아지는 fin acctg
클래스에 그룹미팅에 진전 없는 잡서치는 또 그것대로 시간 뺏기고 .............

이 모든게 다 내가 execution에 힘을 쏟지 않은 결과인 것이다....


난 항상 돌아가며 레슨을 얻는다. 어른들이 '이러이러하면 안좋아... 이러는게 좋아...이렇게 살아야 돼'
하며 하시는 말씀들을 몸소 힘들게 깨닫는다고나 해야할까
그냥 그 자리에서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예를 들자면 고딩때, '대학 갈 때 까지만 참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공부해..' '고등학생 때가 제일 좋은거야, 걱정 안하고 부모 밥 먹으며 공부만 할때가' 등등의
말씀들

그 땐 왜 귓가로 흘려 들었는지... 하하하하하

왜 이 fin acctg 클래스는 남들이 다 어렵다고 하는거 알면서 듣기로 결심했는지.. 뭐야 대체
'카더라 통신'에 대한 나름의 반항이라고 해야하려나..;; 쩝


'결과를 염두에 두고 일을 시작하라'


절대 잊지 말아야 겠다.
길거리에 정신없이 흘리고 다닌 시간들 덕분에 현재 시각 새벽 5시에 깨있는 지금
몸도 마음도 괴롭다. 열심히, 효율적으로 살아와 뒤를 돌아봤을 때 '아 참 뿌듯하다' 싶으면 이 정도 괴로움은
사실 괴로움도 아닌데
해놓은 게 없다 보니 너무 내 자신에 창피하고 부끄럽다..

Week 6.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야지